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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박람회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결혼할 여자로 간호사 어떻습니까 ?

by 돼지엄마^00^ 2009. 2. 13.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결혼할 여자로 간호사 어떻습니까 ?

안녕하세요

내년이면 서른한살되는 총각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다보니 별의별 걱정이 다 들지만 , 역시 가장 안풀리는것은 경제더군여..

아파트라도 입주할려면 , 여자가 얼마가은 맞벌이를 해 주어야 될것 같은데..

( 약 5년정도 ) - 제 꿈이 집사는겁니다.. --;

때문에 결혼할 여성 직업 많이 보게 되더군여.. ( 물론저도 열심히 합니다만.. )

 

제 여친은 간호사입니다. 나이는 28이고.. (76생) , 현재 개인병원 간호사로

재직중이죠..

성격은 간호사라 그런지 아님 막내라 그런지  좀  이기주의 입니다. ==; 참...

간호사는 데이트 시간 맞추기가 좀 힘들더군여 .. 일반적인 직장생활이 아닌

교대 근무를 해서..

물론 개인병원이라 일요일날은 쉽니다만 , 일요일은 친구다 머다 만난다구 바쁜것같고..어쨋든 만족은 못하구 있습니다만...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1. 간호사는 결혼후에도 계속 재직이 가능한지요..  ( 참고로 개인병원 입니다. )

   만약에 기존 병원을 그만두고 , 결혼후 재취업을 한다면 할 수 있을지..

    => 나쁜놈이라 욕하지 마세요 .. 제 마음도 편하지는 않습니다.

 

2. 이 엄주공주 성격의 여자와 결혼하면 불행하지 않을지.. --;

 

* 물론 저는 이 여자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좀 불행하죠.. 여자애도 좋아하기는 하는데.. 그애 방식대로의 사랑이라..

 

 

경험자분들의 많은 조언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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