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결혼후 남친이... 시댁집에다가 매달 생활비를 드린데요..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결혼후 남친이... 시댁집에다가 매달 생활비를 드린데요..

남친과 결혼을 약속하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상의하던중...

 

결혼후에 시댁에 매달 50~100마넌 정도의 돈을 준다고 하드라고요...

 

사실 근데 전 결혼하면 돈을 빨리 모아서 큰집에서 살고싶고..

 

(제 남친이 돈을 3000만원정도이꺼든요...여기서 전세 대출금, 결혼자금 하면..

 

 정말..답답하거든요..)

 

돈에 대해 욕심도 많은편이라.... 젊었을때 돈을 마니 모와서 나중에

 

자식을 낳고 여유롭게 살고싶습니다...

 

하지만..결혼후에 시댁에 매달 생활비 지급을 하는건..... 제가 계획된

 

일과 너무 달라... 너무 답답할 따름입니다....

 

(저도 결혼후에 직장을 다닐겁니다.....)

 

다른 부부들도 결혼후에 매달 생활비 지급을 하나요???

 

답답합니다.... 그래서 몇번 싸우고......

 

사랑하지만..이런 돈때문에 싸울걸 생각하면.....

 

헤어지는게.... 나을까요??? 속상해 죽게습니다..ㅠ.ㅠ..

 

그리고 부모님께 병이 있는거 같다고 하면서........(암가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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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도 하나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