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결혼하는 꿈을 꿨습니다. 해몽 부탁드려요.
지금 너무 생생하고 기분이 이상하고 특이한 꿈이라 지식인에 검색했는데 딱 제맘에 드는 답은 없더군요.
해몽좀 해주세요.
제가 어떤남자를 만났어요. 근데 그 남자는 지금 실제로 알지는 못하는 사람이에요.
몇번만나다가 결혼을 하자고 해서 결혼하기로 했죠~
물론 저도 그 남자가 듬직하고 외모,능력 모두 괜찮아서 좀 좋아했었구요.
그래서 결혼식을 하게 되었는데, 그 남자의 친구들은 많이 왔는데 제쪽 자리는 좀 많이 비어있었어요.
친구들도 별로 안와 있었구요..ㅠㅠ
너무 속상했습니다. 알고보니 엄마가 청첩장도 안돌리고 사람들에게 홍보도 안했던 모양입니다.
물론 결혼준비하느라 바빠서 저도 못했구요.
속상해하고 있는데 식 중간쯤에 제 쪽 자리를 한번더 보니까 사람이 꽉 차있더라구요.
다시 기분이 괜찮아졌어요. 암튼 결혼식을 거의 끝마칠때쯤 꿈이 깻습니다.
무슨 징조일까요? 제가 꿈을 많이 꾸는 편인데 결혼하는 꿈은 첨이라 이렇게 지식인에 질문을 올립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가된 질문
2003.09.14 13:50 추가
참, 결혼식을 거의 끝마칠때 피로연을 했는데 제가 양주를 손님들에게 따라 드리는데 술이 모자라서 제가 웨딩드레스를 입은채로 편의점에 술을 사러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양주를 찾은순간 깬걸로 압니다.
</DI
제10회 결사모 결혼상품전 및 브라이드퍼니처 상품전
2009년 2월21일~22일 참가자 전원 무료주차 ,
입장고객 와이셔츠 맞춤권증정 호객행위 없는 웨딩박람회 결사모 동호회가 만들어 갑니다. 회원님이 인정한 결혼박람회 결사모가 앞서갑니다.
문의: 1688-6588
초대권신청 : http://www.pigmomweddingfair.com
'웨딩박람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박나림 아나운서 결혼 했나요? (0) | 2009.02.14 |
---|---|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연상녀/연하남의 이른 결혼...... (0) | 2009.02.14 |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성관계> 제가 토요일날 결혼합니다 (0) | 2009.02.14 |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6년의 기다림끝에 결혼...... (0) | 2009.02.14 |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결혼전 성관계는 괜찮을까?에대한 반대의 의견 (0) | 2009.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