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결혼할때 남자쪽 집안이랑 차이가 너무 마니나면...님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여
이건 제 얘기가 아니구여..
저 아는 사람 이야긴데요..
저 정말 맘에 나쁜 의도 하나 없이
현실적으로 생길수 밖에 없는 걱정때문에 이렇게 글올려여
결혼을 약속한 커플이 있어여..
서로 정말 만이 사랑하구 있구여
남자 부모님두 그 여자애를 만이 이뻐하시는거 같구여
그런데 남자쪽이랑 여자쪽이랑 너무 차이가 만이나요..
그렇다고 여자쪽이 가난하다는건 아니에요..
여자도 중상층에 속하는데요..남자는..정말 굉장한 부자에요.
남자가 티를 안내고 자기는 전혀 아니라고 하지만 누구나 아는 부자구여..재벌이여...
그 여자쪽 부모님은 자수성가해서 일구어 내신 분들이구여..
그래서 친척 외가친척 모두 너무 보잘것 없어여..보잘것 없다는 표현이 너무 나쁜 표현인거 같지만..
결혼을 하면...그 집안 사람들도 중요하잔아요..
너무 능력없고..엉뚱한 행동만 하고...그런 사람들이 만아요..
그래서 그게 걱정이에요
그쪽 부모님도..이런 여자쪽 환경을 알면 그 여자를 별로 안 좋아 하실수도 있자나요
그리고 결혼을 해서도 남자쪽에서 무시받고 그러면 어떡해요..
정말 남자쪽이 딱 여자랑 비슷한 정도면..아니..차라리 그보다 못하다면 오히려 나을꺼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여자 부모님 열심히살으셨고 그래서 자식한테 정말 존경받는 분들인데..
괜히 너무 높은 그런 집안에 시집가서 괜히 무시받으시면 어떡해요..
그런거 때문에 결혼이 망설여질 정도에요.
이런걸 걱정하는 나 자신을보면..정말 속물이구나..생각두 들어서 너무 한심스럽지만..
저 하나 무시받는건 괜찬아요..
부모님이 걱정이죠..사실 제 얘기에여..
정말....그런 남자친구가 부담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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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요.....물론 제에겐 정말 큰 행운이죠..
정말 사랑하는 남자친구...그가 어려운 가정환경이 아니라는거..
하지만...저희 집안이랑너무 차이가만이 나는거..그건 정말 부담이에여...
이글 읽으시는 분들의 생각을 알고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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