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지금은 암것두 가진게 엄는데...결혼
글케 엄스면 못살거 가치 사랑하는거 같진 않아요
이 사람이라면 앞으로 성공할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결혼하려구 하는데요
막상 날짜를 잡고 보니 섭섭한게 한두가지가 아녀요
전 바리바리 사가지고 가는데요 남친쪽에선 휴~~ 엄마께서 좀 구두쇠신거 같아요
전 옷도 한번 못 얻어입었네요 제가 무슨 죄짓고 결혼하는 기분이에요
결혼후에두 빌린돈 750만원을 매달 갚아야 하거든요 이건 애초에 말이 없던 건데 날짜 잡고 다가오니 그러더라구요...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이런 사정아는 사람은 그런 결혼 왜 하느냐구 그러는데요 저두 좀 후회되고 거기다 얼마전엔 장남에 장손이라구...장남인건 알았어두 장손이라곤 안했거든요
무척 고민마니 했어요
전 제 인생을 건거 같습니다
이 사람이라믄 꼭 성공해서 잘살거라구 믿었는데요
물론 성실하고 정직하고 순수하고 착한사람입니다 마니 이뻐해주구요
그런 한사람만을 믿고 잘 살수 있을까요?
답답한 맘에 조언이라두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 인생을 걸구 정말 허무맹랑한 선택을 했다고두 생각이 드는데요
어떠세요?
지금은 가난하고 힘들지만 나중엔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남자...선택하시겠어요?
제10회 결사모 결혼상품전 및 브라이드퍼니처 상품전
2009년 2월21일~22일 참가자 전원 무료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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