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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박람회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동생많은 장녀와 결혼한 분들께 여쭤보겠습니다.도와주세요..

by 돼지엄마^00^ 2009. 2. 13.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동생많은 장녀와 결혼한 분들께 여쭤보겠습니다.도와주세요..

저는 이제 26살이된 남성입니다.

5년된 애인과 이제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여

여자쪽은 대찬성인데 저희집쪽에서 반대가 좀 심하네여...

아버지는 반대않하시는데 어머니가 반대하십니다.

일단 그녀와 저에 대한점을 소상히 말씀드릴테니

여러분들이 조언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그녀는 어른들이 요즘 애들 같지않다할 정도로

굉장히 예의가 바르구여, 또한 엄청 알뜰하게 살고, 애인을 존중할줄

압니다. 물론 정말 성실합니다. 직업은 종합병원 간호사이구요.

그런데 가족관계가 초등학교때 엄마가 이혼하셔서 않계시고, 아빠,남동생,여동생이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장녀로써 버는돈을 다 아빠 동생들을 위해서 씁니다.

그녀의 가정형편은 좀 많이 않좋다고 볼수있구요...그냥 밥먹구 빚않지고 살정도.^^

그동안 저희 부모님께도 정말 잘하고 깍듯했답니다.

그럼 저희집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여 저는 적당한 크기의 레코드가게를 차리면서

부모님 건장하시구요. 자랑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식구세명에 자동차 세대 있는 정도

어느정도 좀 잘사는 편이지요. 절대 자랑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ㅠ.ㅠ (그냥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어머니가 말씀하시기를 장녀랑 결혼하면 매일 매일 처갓집만 도와주고

하다가 세월 다간다고 말씀하시네요...제가 가장 궁금한것은 만일 제가 그냥 평범한 막내여자와

결혼하는거랑 이여자와 결혼하는거랑 차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제가 알기로 전자와 결혼한다면

조금 여유롭고 편하게 살수있고 또 신혼기때 딴 신경쓸것없이 남편과 시집에만 신경쓰고 사는데반하여

후자 즉 지금의 애인과 결혼한다면, 결혼하고 나서 신혼기때도 처갓집에 자주가서 이것저것 하느라

남편과 시집에 신경쓸 시간을 그만큼 빼앗길것 같습니다. 암튼 여러분들의 의견을 물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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