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결혼
제 나이는 24살이고 조만간 상견례를 할려구 합니다. 결혼날짜는 대충 가을이나 11월달쯤에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충남 당진이고 남자친구는 서울에 삽니다..근데 막상 결혼 할려니까 정말 답답하네여.. 저는 사실 모아놓은 돈이 하나두 없어서 오로지 부모님께서 모든걸 해주셔야 되는데 막상 그려러니 정말 죄송스러운 마음뿐이예여..부모님께서 힘들지 않게 최소한에 금액으로 결혼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부담이 되지 않을지 모르겠어여..그리고 저희 시부모님께서는 형제들이 두분합쳐서 15명도 넘는것 같아여... 시부모님께서는 평소에 저한테 당신형제 자식들이 결혼할때 받은 선물들 다 해줘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런것도 제가 해드리는게 맞는건가여?? 해줘야 된다면 어느정도 금액에 맞춰야 되는걸까여?
그리고 폐백은 안하는 사람이 없던데..그거 꼭 해야하는건가여? 전 간단히 일가 친척들과 친구들만 모여서 조촐하게 했으면 하는데..살림집은 남자가 마련하고 혼수나 결혼준비는 여자가 부담하니깐 제대로 안하면 시부모님들이 싫어라 하시겠져??
어떤 분들은 웨딩매니저가 싸게 먹힌다고 그러시는데 그게 맞는말인가여?
결혼 하신분들께서 경험담좀 들려 주셨으면 합니다..그러면 제가 너무 기쁠것같아여..제가 결혼한 다음에는 저같이 모르시는 분들한테 참고 해드릴께여..감사드리고 건강하세여~~^^
제10회 결사모 결혼상품전 및 브라이드퍼니처 상품전
2009년 2월21일~22일 참가자 전원 무료주차 ,
입장고객 와이셔츠 맞춤권증정 호객행위 없는 웨딩박람회 결사모 동호회가 만들어 갑니다. 회원님이 인정한 결혼박람회 결사모가 앞서갑니다.
문의: 1688-6588
초대권신청 : http://www.pigmomweddingfair.com
'웨딩박람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결혼할때 서로간의 가정환경이 중요한가요??? (0) | 2009.02.13 |
---|---|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동생많은 장녀와 결혼한 분들께 여쭤보겠습니다.도와주세요.. (0) | 2009.02.13 |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결혼은 왜 하는걸까요? (0) | 2009.02.13 |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결혼할 때 칼은 누가 사나요? (0) | 2009.02.13 |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결혼하기전에 정말 신뢰감을 줄수있는 실험 하는방법이 뭘까요? (0) | 2009.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