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하루를 버텨준 옷”… 결혼식 당일, 혼주한복을 입고 보낸 시간
아침부터 예식이 끝날 때까지, 한복은 하루를 함께했다결혼식 당일 아침, 가장 먼저 한 일은 한복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일이었다.전날 미리 다려두고 걸어둔 한복을 입는 순간, ‘오늘이 정말 그날이구나’ 하는 실감이 났다. 아들의 결혼식, 그리고 혼주로서 맞이하는 긴 하루의 시작이었다.출처:네이버 출처:한복나래“괜찮다”는 말이 진짜였다피팅할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식 당일에 훨씬 편할 거예요”였다.솔직히 반신반의했지만, 실제로 하루를 보내보니 그 말이 틀리지 않았다. 인사, 이동, 사진 촬영이 반복되는 일정 속에서도 한복은 생각보다 몸을 잘 따라줬다.앉았다 일어나는 동작도 부담이 없었고, 허리와 어깨가 조이지 않아 장시간 착용에도 큰 불편은 없었다. 예쁘기만 한 옷이 아니라, 그날을 견디게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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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 8.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