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도움주세요 결혼하기전에 최대 고민입니다. ㅠ.ㅠ
저는 이제 26살이된 남성입니다.
5년된 애인과 이제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여
여자쪽은 대찬성인데 저희집쪽에서 반대가 좀 심하네여...
아버지는 반대않하시는데 어머니가 반대하십니다.
일단 그녀와 저에 대한점을 소상히 말씀드릴테니
여러분들이 조언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그녀는 어른들이 요즘 애들 같지않다할 정도로
굉장히 예의가 바르구여, 또한 엄청 알뜰하게 살고, 애인을 존중할줄
압니다. 물론 정말 성실합니다. 직업은 종합병원 간호사이구요.
그런데 가족관계가 초등학교때 엄마가 이혼하셔서 않계시고, 아빠,남동생,여동생이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장녀로써 버는돈을 다 아빠 동생들을 위해서 씁니다.
그녀의 가정형편은 좀 많이 않좋다고 볼수있구요...그냥 밥먹구 빚않지고 살정도.^^
그동안 저희 부모님께도 정말 잘하고 깍듯했답니다.
그럼 저희집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여 저는 적당한 크기의 레코드가게를 차리면서
부모님 건장하시구요. 자랑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식구세명에 자동차 세대 있는 정도
어느정도 좀 잘사는 편이지요. 절대 자랑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ㅠ.ㅠ (그냥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물론 그녀가 못살고 제가 좀 잘산다고 비교하는거 절대아니에요
저는 그녀를 정말 사랑하고 그녀역시 저한테 정말 너무 지극정성이라서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져
그냥 자식이기는 부모없다는걸 믿고 이대로 끝까지 밀어붙일까 했는데 또 옛부터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오래갈수없다는 말이있쟎습니까 그런것이 좀 걸려서 저희 어머님께 여쭤봤습니다.
왜 반대를 하냐구 하니까 그녀와 결혼하면 아무래도 어머니도 않계시고
장녀이다 보니까 자기집쪽에 더 신경을 많이써서 남편을
많이바라보지 못하고 살것이고, 또한 변변치않은 그녀의집에 동생들까지 2명이나 딸렸으니
나중에 세월이 지나면 그 동생들의 경제적인 뒷바라지를 다 제가 떠맡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그점은 어느정도 알고는 있지만...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엔 어떤가요?
정말 결혼해서 제가 힘들거 같나요? 경제적, 정신적으로 제가 많이 힘들까요?
어머니는 다 자식 힘들지않게 살게하려고 그러신다네요...ㅠ.ㅠ
저도 많이 고민중입니다. 부모말 들어서 나쁠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이여자를 포기하기엔
자신이없습니다. 만일 애인이 막내였다면 저희 집에서 허락했을까요?
수없는 여자를 만나서 사귀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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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큼 저에게 엄마처럼 잘해주는
여자는 없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중에 이같은 비슷한 사례나 이야기를 아신다면
조언이나 얘기좀 해주세요.. 정말 인생이 걸린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의 한마디한마디
조언들을 모아 저의 뼈와 살로 만들겠습니다. 글쎄여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들을
보고 저의 결정에 중요한 잣대로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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