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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박람회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부모님께서 포토샵을 잘 할 수 있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by 돼지엄마^00^ 2009. 2. 13.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부모님께서 포토샵을 잘 할 수 있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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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는 사진관을 하십니다.
 
전북지역에서는 최초로 웨딩야외촬영을 도입했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신 프로 사진사인데요...이제 연세가 좀 되셔서
그런지(52세), 아니면 이제 3남매의 대학등록금을 거의 다 내셔셔서 그런지(막내만 2년 남았습니다.) 재테크 용으로 지어놓은
빌딩의 임대료와 어머니의 금은방에서 들어오는 수입으로 먹고 살면서 편안히 등산이나 여행을 다니시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대학원까지 다녀야 하지만 저보고 알아서 하랍니다. 안과나 이비인후과, 피부과, 정형외과, 하다 못해 내과라도 하면 대학원 학비도
기꺼이 도와줄 수 있지만 일반외과 할거면 알아서 하라면서 절 내놨습니다.....하긴..더 이상 돈 받는 것도 쪽팔리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월급
얼마 되지도 않는데...쩝.
 
어쨋든 이대로 사진관 문닫는 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넘기기로 되어 있었구요.
 
그런데....며칠전에 아버지께서 컴퓨터와 스캐너(필름을 넣고 바로 사진화면으로 나오는 좋은 넘), 프린터(인화지를 넣고 출력하면 사진처럼
나오는 끝내주는 잉크젯 프린터)를 사셨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부모님께서 컴퓨터 활용능력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증권시세보고, 토지개발공산가? 어쨋든 택지개발 정보 같은거 실어놓은 사이트 가서 재테크 연구하는 것은 잘 하시는데 그 외의 것은
거의 백지상태 입니다.
 
그래서 포토샵으로 작업하다가 막히면 저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는데, 전화로만 설명하기가 곤란할 때가 참 많습니다. 그렇다고 나몰라라 하기도 좀
그렇고, 어떻게든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50대의 나이에, 기본적인 컴퓨터의 활용능력도 떨어지는 분들이 학원다니기도 힘들것 같고..
 
그래도 가게 컴퓨터에 깔린 포토샵은 사진에 대한 특수 메뉴들이 오른창에 열려서 다른 포토샵보다는 하기가 편한 것 같은데...무슨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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