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웨딩박람회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노총각이 막상 결혼에 대해 생각하게 될때 어떤 심리가 생기나요?

by 돼지엄마^00^ 2009. 2. 14.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노총각이 막상 결혼에 대해 생각하게 될때 어떤 심리가 생기나요?

남친은 삼십대 후반..전 이제 삼십대구요..

 

하루하루가 무지 바쁜 사람인데..그 분 누나의 소개로 9개월을 만났습니다..

 

저를 만나고 결혼이 하고싶다고 했었지요..

 

자기 가족과도 몇차례 식사도 같이 하고..

 

넘 바빠서 자주 만나진 못했지만..매일 연락은 하고 지냈는데...

 

왜..늦은 나이도 그렇구.제 마음도 결정이 되어서...서서히 결혼얘기를 꺼냈는데..

 

말은 가을쯤 생각하자하면서도..그리 서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만 간직하고 기다려보자했지요..

 

그런데..이번에 해외로 출장을 갔는데..영 소식이 없어 회사에 연락을 해 봤더니...

 

제 전화를 피하는것 같아요...귀국은 했구요..

 

제가 결혼 얘기를 꺼내서 다른 심리가 작용한걸 까요?

 

무작정 말이 없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제10회 결사모 결혼상품전 및 브라이드퍼니처 상품전

2009년 2월21일~22일 참가자 전원 무료주차 ,

입장고객 와이셔츠 맞춤권증정 호객행위 없는 웨딩박람회 결사모 동호회가 만들어 갑니다. 회원님이 인정한 결혼박람회 결사모가 앞서갑니다.

문의: 1688-6588

초대권신청 : http://www.pigmomweddingfa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