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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박람회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황당한 결혼생활!

by 돼지엄마^00^ 2009. 2. 14.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황당한 결혼생활!

안녕하세요.저는 결혼1년3개월째되는 28살에 남자입니다.

처음 제가 우리 집사람을 만난건 2년전 이였습니다.4살이많은 연상이죠!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크게 문제없이 사귀었죠.

그러다 결혼까지했는데 문제는 결혼의 시작과 함께 되었습니다.참고로 맏 벌이 부부죠!

결혼당시 서로 합의하에 결혼비용을 제가 부담하고 주택을 아내가 구입하기로(전세)

하고 결혼을 했습니다.저는 아내를 믿고, 많지는 않았지만 모든걸 다주었죠.

결혼생활중 사소한 마찰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그럴때면 이혼하자는 얘기와

함께 빈손으로 나가라는 말을 서슴없이 합니다.물론 제 월급도 생활비로 다

줬어요.제 앞으로는 아무것두 없어요.너무 서운했습니다.

자유롭게 생활하기원하는 아내.그리고 가정적인 아내를 원하는 남편,

전 결혼후 회사와 집사이만 다이며 지출은 교통비와 용돈을 합해 월급에.15%정도를

쓰는 편이죠.나머진 아내가 씁니다.제가 보는 입장에선 좀 사치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관섭하면 이혼하자는 얘기가 먼저 나오죠.집안일은 무관심했어요.그래도 맞벌이

하니까 내가 집안일을 많이 하는 편이었죠.관섭을하면 이혼하잡니다.아쉬울게

없는지 아내는 저에게 제가 3번째남자라고 했습니다.제가 나가기 바라는거였죠.

너무 고통스러웠어요.그래도 참았습니다.이혼을 멀게생각 하는 편이라.

근데 회사일로 귀가 시간이 늦어면 여자를 만난게 아니냐며 의심스런 눈초리로 바라봅니다.

밤10시정도에 회사일로 야근시간이 늦어지면 어김없이 의심을 했어요.제 XX확인하곤 했죠.

제가 연하라 그런지?그렇게 몇개월째 생활을 했습니다.어느날 처제와 처제랑 결혼할남자와

우리 부부와 함께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이런저런 얘기중 제 아내는 저에게 화를내며

제 머리를 잡고 있는힘껏 흔들었습니다. 머리가 다뽑히는 줄 알았죠.그래서제가 따귀를

쳤죠.그러니 아내는 제게 소주병을 던저 이마에 맞았습니다.다행이 피가 나진 않았어요.

평원 갈까했는데 귀찮아서 집에서 치료를 했죠.아주 폭력적이였죠.그이후로 화가 나면때렸어요.

주먹으로도,전 참다 못해 따귀를 여러번 쳤어요.그이후론 맞진 않았어요.그리고 임신을 두번이나

했죠.처음에는 동거중이라 안된다며 낙태수술을했고,두번째는 담배를 안끊었다고 낙태를 했어요.

물론 말렸죠.막을수가 없었어요.담배 줄이고 끊자고하자.아내가'니나 끊어' 그럽니다.그리고

안되면 이혼 하자는둥,그리고 밤12시가 넘어도 담배가 떨어지면 제게 심부름을 시켰어요.

몇번 안 간다 했다간 집 분위기가 안좋아졌죠.그래서 싸움에 지쳐 많은걸 양보했죠.

대부분 아내가 원하느데로.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딱히 방법이 없었어요.

심하게 다투면 처갓집 식구들까지 와서 저를 욕하고 비웃으며 같죠.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그리고 또 얼마간에시간이 지났죠.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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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하니 쪼끔은 조용했어요.

근데 뜬금없는 아내의 외박,그리고 귀가 시간이 늦어지기 시작했어요.설마 설마 했죠.

나이트 클럽 가기를 많이 좋아했어요.말렸는데 소용 없는 일이었죠.하루는 귀가 시간이

너무 늦어 아내를 찾아나섰죠.근데 웬일입니까?낯선 남자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님니까?나이트에서,

자살 충동까지 느꼈습니다.새벽2시경이 였어요.드라마에서나 보던 일들이였죠.

너무 분하고 배신감과 수치스러웠어요.그래서 정황을 물었죠.오히려 화를 내는겁니다.

이혼하자며...너무 화가나 따귀를 때리며 등을 한대 때렸죠.근데 너무아푸다고 구급차를

불러 달랬어요.그래서 병원에 갔는데,약간에 타박상이였어요.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아품을 호소해 병원에 갔어요.급성 신우신염 이라면 입원을 했어요.

사건 이전부터 앓고있던 질병이였죠.그리고 퇴원후 진단서를 끊었는데,급성 신우신염으로 치료받고

또 진단서도 그렇게 나왔죠.근데 아내는 무조건 맞아서 입원한거라며 상해로 진단서를 발급해달랬어요.

보험금에 유리하고 저와 이혼을 하기 위해서.그리고 다짐을 받았죠.무조건 밤10시 이전 귀가에

나이트 클럽출입을 금했죠.수긍 하더군요.근데 몇일 지나지 않아 또 귀가 시간이 새벽을 넘겼어요.

정말 죽고 싶었어요. 너무 화가나서 아내의 근무복도 찢어 버렸죠.그냥 살림만 하라고

근데 담배를 피다 잠이 들었는데 불이 쪼끔 붙었어요.연기가 자욱했죠.놀란 나머지 물로 불을 껐죠.

새벽1시30분쯤이 였어요.그때 만취상태로 아내가 들어 온거죠.내가 불을 지런 거라며 화를 내기 시작했어요.새벽에

귀가 했는데,그리고 다음날 제가 불을 질렀다고 모두에게 얘기하며 이혼을 원하는 겁니다.

물론 무일푼으로 나가라는 얘기죠.이혼이 싫어 무조건 잘못 했다며 그랬죠.필요없다는 겁니다.

무존건 싫다고 간섭받기 싫다고 나이트 클럽도 꼭 다녀야 한다고,그래서 저도이젠 아내와 이혼을

하려 합니다.이런경우 제산 분배와 위자료는 어떻게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