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작곡가와 결혼하신 분 있나요?
제 나이는 27살이구, 3년정도 사귄 동갑 남자친구가 있어요.
직업은 작곡가인데요...
아직 혼자 독립해서 활동은 못하고요. 메이저급 작곡가분과 같이 일하고 있죠.
그 남친과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여러가지로 망설여지는 부분이 많네요.
결혼은 내년 가을이나 내후년 봄정도로 생각하고,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있지만
항상 바쁜 남친만 바라보고 있는게 과연 맞는것일까? 그런 그와 결혼 해서 행복할 수 있을까?
의구심도 들고요.
현재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점이 문제이긴 하지만
가장 걱정되는 점이
작곡가의 생활에 관한점이에요.
작곡가들이 생활이 문란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고,상대하는 사람이 가수들이라서 걱정도 되고
녹음이 있을때면 항상 새벽까지 일을 하는데,
그런점들이 견디기가 힘든 부분이구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사랑한다는 마음만으로 여러가지 문제들을 다 극복할수 있을까요?
실제로 작곡가와 결혼 하신 분들의 얘기를 듣고 싶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제10회 결사모 결혼상품전 및 브라이드퍼니처 상품전
2009년 2월21일~22일 참가자 전원 무료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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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688-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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