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예단비때문에 결혼하기 싫어져요T.T
전 남친과 8년이 넘게 연애했구
올 10월에 결혼 예정인데요...
제 남친은 강남 사람이구
전 경기도 사람입니다.
휴~~
한숨만 나네요.
강남에선 예단비 3000만원이 평균이라고 하네요.
제 친구들이 총 결혼비용으로 쓴 돈을 예단비 평균이라고 하다니..
3천만원 보내도 많이 보냈다는 소린 못듣는다더군요.
물론 남친은 이런 허례허식을 싫어해서
그런 얘기가 나오면 어머니를 설득해보려 하지만
오히려 어머님께선 그런 것 제대로 안하면
쌍놈 소리 듣는다고 가만 있으라고 하신다는군요.
결혼도 특급 호텔에서 해야한다고 하시고
여자쪽이 가난한지 않은 이상
남자쪽에 맞춰야 한다고 못박으셨다는군요.
이런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오빠가 외아들이라서 들어가 살아야 되는데
어머님 만족스럽지 못하게 해가면
제 앞날이 어떨지 훤히 보이고
그렇다고 제 부모님께 다 해달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고..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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