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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박람회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결혼에 관한 꿈을 꿨는데요..

by 돼지엄마^00^ 2009. 2. 14.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결혼에 관한 꿈을 꿨는데요..

저 20살이구..아직 연예한번 못해봤거든요..

최근에 그냥 심적으로 힘들어서 남자친구가 있었으면..하는 생각두 들었구..

자상한 사람 만나서 빨리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기두

했어요..

 

꿈 내용이

처음에 한 남자한테 친구랑 같이 결혼하게 됐었거든요..

그러니까 남자 한명에 여자 두명이란 얘기죠..ㅡㅡ;;

어쨌든 그런거는 신경 안쓰였는데 남자가 너무 싫은거예요..성격이 맘에 안들어서 ..

그래서 그 남자 부모님한테 죄송하다 그러구 결혼을 취소했어요..

 

그리구 다른 남자랑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혼수품 사러 다니거나 이런게 아니구요 잘 생각은 안나는데 그냥 행복에 젖어 있는거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었어요.. 남편

얼굴을 봤는데 모르는 사람이었어요..그냥 이정도 생겼으면 괜찮다 이런느낌이었구요..같이 피아노 치구 그랬어요 그리구 말도 안되게 그 결혼 취소한 날 바로 다음날이 결혼하는 날이었어요..결혼 하는것 까진 꾸진 않았구요..당일에 엄마한테 친척들한테 연락했냐구 물어보니까 엄마가 깜빡했다 그러셔서 그럼 혹시 어제 취소 된것두 말 안했냐구 그랬더니 아예 연락 안했었다 그러고는 지금 빨리 연락 해라 그러시더라구요..그래서 오늘 결혼한다구 친척들 한테 전화돌리구..그러다 깼어요..

 

암튼 처음엔 암울하다가 두번째엔 무지무지 행복했구요..근데 아직 20살이라 결혼해두 되나.. 한편으론 이런 생각 들기두 했지만요..

 

여기서 검색 해봐두 그 상황에 따라 꿈 해몽이 달리 된다해서 일케 올려봐요..

결혼하는 꿈은 안좋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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