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결혼 막상 싶지가 않네요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결혼 막상 싶지가 않네요

결혼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할줄은 몰랐어요.

우선 저랑 오빠는 나이차이가 10년차이라서 가치관두 다르구....

참고로 제나이 이제 22살이거든요.구럼 오빠나이두 당연히 아시죠?

오빠집에서는 막내구 나이두어느정도이구해서 결혼을 서둘러서 하려구 하구

저희집에서는 쬠 늦출려구하고 있어요..

이윤 나중에 시집살이나 눈치밥 안먹을려면 어느정도는해야하는데...

형편상두 구렀구...요즘은 어느정도줄이구줄인다구해두 기본이2~3천만원이 넘잖아요..

군데 오빠네집에서눈 '수저만들고 와라'이러시지만 구게 또 구렇지두 않잖아여..

구래서 요즘은 저녁에 잠두 않오구 새벽 2시넘어서 간신히 잠들어요..깊은잠두 아니구여..

뒤척뒤척이다보면 아침 7시정도...

휴~~현재 양가집안에다만 인사드린정도인데...오빠네집은 왜 상견례안하냐? 이렇게 늦추다가 언제결혼할래? 맨날 오빠한테만 뭐라구 한답니다.

군데 저희집은 다음에 그말씀만하시구...

구래서 오빠한테 문자로 결혼 다시 잘생각해보자구 했는데...화가났는쥐 연락두 안되구

오빠마저 힘들게하네요...

결혼할때 예식장 폐백 신혼여행등은 비용은 누가 해야하는쥐...

제10회 결사모 결혼상품전 및 브라이드퍼니처 상품전

2009년 2월21일~22일 참가자 전원 무료주차 ,

입장고객 와이셔츠 맞춤권증정 호객행위 없는 웨딩박람회 결사모 동호회가 만들어 갑니다. 회원님이 인정한 결혼박람회 결사모가 앞서갑니다.

문의: 1688-6588

초대권신청 : http://www.pigmomweddingfa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