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결혼을 약속했지만.......헤어지자고 하네여.
한 3년정도 사귄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결혼얘기도 오가고 계획두세우고....
그러나 어느날,
저와결혼 하자니 자신이 없다네여,
저희집이 잘사는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사는것도 아닌데,
저도 인정받아서 스카웃도 자주되는데....
외아들이고 부모님 연세 많으신거 빼고는 그렇게 문제 될것이 없거든요.
여친은 사랑하지만 결혼해서 견딜 자신이 없다네여....
지금은 맘이 없지만 간다면 더 좋은 조건으로 시집을 가겠데요.
결혼도 안할건데,만날필요가 뭐 있냐며 헤어지자고 그러더군요...
전 한달만 생각해보라며,헤어지자는 그녈 달래며 돌아왔지만..
싸운것도 아니고,양가에서 반대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새로운 남자가 생긴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그런건지....헤어지기 몇일전까지만해도 사랑한다던 그녀였는데...
몇일째 달래보고 메일도 보내고....그래도 맘이변하지 안나봐요..
서로 얘기를 하려해도 막무가네로 결혼하기싫다니...
전 아직 그녈 사랑하는데.....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10회 결사모 결혼상품전 및 브라이드퍼니처 상품전
2009년 2월21일~22일 참가자 전원 무료주차 ,
입장고객 와이셔츠 맞춤권증정 호객행위 없는 웨딩박람회 결사모 동호회가 만들어 갑니다. 회원님이 인정한 결혼박람회 결사모가 앞서갑니다.
문의: 1688-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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