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이런 결혼하면 괜찮을까요??
얼마전에 엄마의 친척분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선을 첨 보게 되었는데여..전 24살이구 남자분은 31살입니다. 아직 결혼을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가 갑작스레 선을 보고나니 너무 부담스럽구 남자분이 저와는 맞지 않는것 같아 한번만 만나보구 그만두려구 했습니다. 그런데 친척어른들이 너무 좋은자리라며 몇번 더 만나보라구 하셔서 차마 거절못하구 두서너번 만나고 있는데. 남자집에서 상견례 하구 결혼 날짜를 잡자구 하거든여.. 얼굴 몇번 본 정도로 결혼을 결정하긴에 너무 성급한것같구 아직 남자분에 대한 저의 마음이 그저그런 정도에 지나지 않아 더욱 그러해여...더욱이 전 외동딸로 자라 아직 까지 모든 집안일은 어머니께서 다 해주시고 할줄아는건 아무것도 없는데 남자분은 육남매 장남에 다가 집이 시골이라 맘에 걸리고, 아직 결혼에 준비가 없었던 저와 저희 부모님께서는 결혼비용에 걱정을 하고 계시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해야 될지...
남자집에선 아직 저의 나이가 어리고 아직 결혼준비가 안되는 걸 알고는 그냥 아무것두 신경쓰지말구 남자집에서 다 알아서 한다구 하는데. 과연 이렇게 맨몸으로 아무 애정없이 조건만 보구 시집이란걸 가두 되는지..결혼해두 괜찮을지..
제10회 결사모 결혼상품전 및 브라이드퍼니처 상품전
2009년 2월21일~22일 참가자 전원 무료주차 ,
입장고객 와이셔츠 맞춤권증정 호객행위 없는 웨딩박람회 결사모 동호회가 만들어 갑니다. 회원님이 인정한 결혼박람회 결사모가 앞서갑니다.
문의: 1688-6588
초대권신청 : http://www.pigmomweddingf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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