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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박람회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결혼이란게 이렇게 힘든일인가요

by 돼지엄마^00^ 2009. 2. 13.

[2009 결혼박람회 결사모] 결혼이란게 이렇게 힘든일인가요

내용이 길어도 이해해주시고 좀 읽어주세요

저는 올해 26살이구 제 남자친구는 32살입니다.. 저희는 올해6월달에 결혼할 생각이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포항에 살구 직장도 포항이구요 제 남자친구 집은 서울이고 직장은 포항입니다.

군인입니다.. 결혼할려고 하니 결혼 장소에 딱걸려버렸습니다.. 저희집이랑 남자친구랑 저는 포항에서 결혼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집은 어머니가 당뇨가 있으셨어 조금 피곤하시면 얼굴이 붓어 눈을 못뜨실정도 입니다... 그리고 저에겐 있어 아버지 같은 분도 당뇨가 있으셨어 눈이 안보이시구 콩팥이 없어 소변을 갈아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빠쪽 큰형님께서는(큰형이 모든일을 다하신다고 합니다.)

아버님이 다리에 핀을 하시고 계신다고 서울에서 해야한다고 합니다.. 저 부탁한다고 눈물로 말씀들였는데 만약 포항에서 하면 서울쪽 오빠쪽 친척 형제들 어느 하나 안내려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형제 인연 끊자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집은 법도 있는 집이고 번창한 집이라 절대 포항에서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저희집도 제가 처음 결혼이구 친지분들 많이 계십니다.. 왜 한번도 이해안해주시는거죠 전 솔직히 저희오빠가 저 만나면서 다른여자한테서 애기 만들어 지우는것도 이해했습니다.. 아니 용서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오빠 빛3천만원있습니다.. 제가 결혼했어 같이 갖아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거 한번 양해못해주시는겁니까 결혼식 장소가 그렇게 중요한건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저희 오빤 결혼할때도 카드로 할려고 하는데 제가 그렇게 하라고 배려해주었습니다.. 결혼했어 오빠 돈 벌고 나 벌면 금새 갖을수 있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전 항상 결혼했어 양보만 해야하는건가요 저 저희 오빠 그렇게 사랑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법도 없는 집이 어디 있습니까.. 이렇게라도 결혼이라는걸 해야하나요 전 솔직히 축복받는 결혼하고 싶습니다.. 돈 얼마 주면서 요즘은 이혼하는 사람도 참 많단다 하는 말말고 정말 가슴에서 축복해주는 사람 제친구들 많고 한곳에서 축복 받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심한 욕심을 부리는건가요

답답합니다.. 저 어떤게 해야하나요 제 남자친구 어제 서울에서 형님 만나는데 말한마디도 못합니다..

이런 남자 하고 어떤게 살죠 딴 한번 양보 할수 없는건가요 전 죽을때까지 양보만 하고 살아야 하는건가요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제 결혼 사진에 눈부은 어머니 얼굴싫습니다..







제10회 결사모 결혼상품전 및 브라이드퍼니처 상품전

2009년 2월21일~22일 참가자 전원 무료주차 ,

입장고객 와이셔츠 맞춤권증정 호객행위 없는 웨딩박람회 결사모 동호회가 만들어 갑니다. 회원님이 인정한 결혼박람회 결사모가 앞서갑니다.

문의: 1688-6588

초대권신청 : http://www.pigmomweddingfair.com